[ME주말 콘테스트] 글쓰기

우연한 만남과 은총

작성자
임경애 세실리아 조병만 세례자요한
작성일
2022-09-26 22:19
조회
29
우연한 만남에 ME주말 참석을 권해주신 라우렌시오 신부님과 실베스텔 형제님 안젤라 자매님 덕분에 받은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 침산본당의 은총

 ME부부 사전모임을 통해 기도와 정을 나누어주시고, ME주말 장소인 한티성지 피정의집까지 동행하여 주시고, 특히 마치는 날에는 신부님과 많은 ME부부님께서 바쁘신 많은 일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처음받아보는 현수막을 비롯한 환영행사로 맞아주시어, 부끄럽고 자랑스럽고 분에 넘치는 고마운 마음은 저의 짧은 글로는 표현할수 없는 은총입니다


- ME주말의 풍성한 은총

 결혼 37년차 60중반 나이에 손주들 돌보는 소박한 은퇴생활을 하면서, 10/10대화를 통하여 그동안의 삶에서 미처 알지못한 사실을 하나둘 깨닫고, 느낌대화를 통해서는 깨닫지 못한 감성을 알아가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ME주말이전과 또다른 ME주말이후의 삶이 풍성할 것으로 생각되는 설레이는 은총입니다


- 앞으로 남은 세월 서로 드높이는 은총

 신발이 잘 맞으면 발의 불편함을 잊어버리고, 마음이 잘 맞으면 삶의 불편함을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이제까지는 잘 맞는 신발과 잘 맞는 마음을 배우자로부터 받아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며 지낸시간 이지만, 앞으로 ME주말이후 남은 세월은 서로를 특별히 드높이며 더욱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은총입니다


이렇게 베풀어주심에 보답할 능력이 부족하지만 모자람을 채워가면서 배워서 갚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다시 한번 따스한 정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대구대교구 침산본당

임경애 세실리아, 조병만 세례자요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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